힘이 들고 지칠 때면...

 

힘이 들고 지쳐서
처해진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지만
출구가 안보일 때...

그를 떠올려보세요.

저는 몇 번을 보았는데 그때마다 새로워집니다.

짧게 응축된 화면 속에 아련히

샌더스 할아버지가 느꼈던 좌절과 시련은 얼마나 많았을런지

저 짧은 영상에 담지 못한 시간과 고뇌들이 

black 바탕의 프레임 속에 생생하게 살아있는 것은 아닌지

그래서 볼 때마다 새롭다고 느껴지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아래는나폴레온 힐의 글을 한 구절 올립니다.

"실패는 대부분 당사자들에게 '저주'로 받아들여진다.  

그러나 저주로 여길 때에만 실패는 저주가 된다.  

영원한 실패란 없다."

 

"실패란 그 실패가 아니고서는 결코 알 수 없는 교훈을 가르쳐주는 귀중한 경험이다.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세상에 그리 많지 않다.  

자기 자신을 실패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결코 ... 실패자가 아니다.  

실패로 인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 역시

대부분 일시적인 패배에 지나지 않는다."

인용출처: 나폴레온 힐, <성공학노트2>, 국일미디어, 2006년, 15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