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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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니진과 아궁이몸건강 2011. 4. 13. 16:22
마치 피부처럼 몸에 딱 달라붙는 스키니진! '바짝 말라빠진(skinny)' + '청바지(jean)'의 합성어로 남녀를 불문하고 요즘 인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옷이야 입는 사람마음으로 당연히 자기가 원하는 대로 입는 것인데 스스로 보기에는 좋을런지 모르지만 과연 몸에는 좋을까 생각하면 꼭 그렇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몸에 완전히 달라붙는 스키니진은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서 문제라는 기사를 전에 본 적이 있습니다. 통풍 안돼 질염, 너무 꽉 끼어 신경이상증까지 생길 수도 꽉 달라붙는 바지로 통풍이 거의 안되면 아무리 생각해도 몸에 좋을리가 없습니다. 이렇듯 몸에 착 달라붙는 옷을 입으면, 남자는 사타구니에 피부염이 생기는 음부백선과 같은 피부질환에 시달리기 쉽고, 또 여성은 대표적으로 질염에 걸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