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피부, 건강한 피부미인이 되려면 재료인 쑥이 중요!

미인의 기준을 따질 때 빼놓지않고 피부를 드는 것처럼, 특히 현대인들은 피부를 아름답고 건강하게 하는데 온갖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쑥매니아인 웅녀는 당연히 쑥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쑥과 피부와의 관계에 대해 말하고 있는 책이 있는지 검색해보았습니다. 몇 가지 책들이 금방 검색되더군요.






2007년이면 나온지가 꽤 오래된 책인데.. 한의사가 유명해서인지 낯설어 보이지 않습니다. 미리보기 해보니 역시 피부를 건강하게 하는 한방 세안으로 쑥물세안을 다루고 있습니다. 쑥물로 세안을 하면 피부가 촉촉하고 윤기 나는 피부로 바뀔 수 있다며, 쑥에 있는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성분이 보습효과도 높인다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이렇게 쑥의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맞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쑥에 대해서는 '제철에 뜯은 쑥'을 절구에 찧어 사용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보고 혹시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아무 쑥이나 모두 된다고 생각하는 분이 계실까봐 한 마디를 덧붙입니다.


물론 쑥은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고, 구할 수 있습니다. 도시의 보도블록이나 길가에서도 볼 수 있고, 들이나 산.. 등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도시는 매연과 공해가 장난이 아니며 특히 각종 방역용 약품들이 분사되고 있어서 함부로 길가의 풀을 뜯어서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각종 농약의 주된 소비처가 농촌이라는 것을 미루어 본다면.. 더 자세히 말할 필요없이.. 옛날처럼 눈에 보이는 풀을 그냥 뜯어서 먹거나, 사용해서는 낭패를 볼 수 있는...  옛날과는 다른 현실이 되었습니다. 


피부나 건강은 유리와 같아서 깨지기는 쉽지만 다시 회복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115쪽에 온열효과가 있는 약쑥좌욕이 소개되어 있는데 여기에 최상의 쑥으로 강화쑥을 말하고 있습니다. 특히 음력으로 단오에 채취하고 바닷가나 강가에서 바람을 많이 맞고 자란 것이 효과가 우수하다는 말을 덧붙이면서요. 맞는 말입니다. 여기에 웅녀는 '3년이상 묵은 것'과 '싸주아리쑥'이라는 조건, 그리고 가장 성분과 효능이 집중된 '잎'으로 만든 것이 좋다는 말씀을 덧붙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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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증기 쑥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증기 쑥은 모공의 입구를 열어 클렌징 후에도 남아있던 피지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며, 쑥에 들어있는 각종 무기질은 피부 탄력을 증진하며.. 백혈구 생성을 증가시켜 피부 면역력을 향상시킨다..고 합니다. 역시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여기서도 재료는 그냥 '말린 쑥'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래서는 부족한데.. 음~


아!


쑥물팩을 소개하는 부분에서는 예외적으로 쑥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쑥은 가까운 약재 전문시장의 약재상이나 건재상 또는 미용재료를 판매하는 곳에서 손쉽고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그런데 웅녀가 보기에 이 말은 최소 30년 전쯤.. 중국과의 무역이 활발하지 않았을 때나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직접 다녀본 바에 따르면 시장에서 일반 소비자가 구하는 거의 99%(100%라고 말씀드리고 싶은 것을 억지로..)는.. 진품이 아니라는 것은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공장에서 쏟아져 나오는 가공음식들이 않좋다고 콩이나 밀가루, 옥수수.. 고추 등의 원재료를 구입해서 직접 집에서 만들고 아이들에게 '엄마표' 음식을 주는 아름다운 엄마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런데.. 콩이나 옥수수는 유전자 조작된 GMO식품이며, 고추는 태반이 중국산(각종 중금속에 오염되고 위생관념은 철저히 내팽개쳐진..)이고, 농약반 재료반으로 길러지고 운송과정에서 다시 한번 방부제 등으로 목욕된 수입물(이렇게 수입된 포도 등의 과일은 1년이 지나도 썩지 않더군요.) 과 같은 재료가 아닌지는 꼼꼼하게 따져보고 계시겠죠?


마찬가지로 우리의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 그 원재료를 알아보고자 하는 최소한의 '따짐'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는 여드름이 났을 때 약이 되는 음식 재료로 쑥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약알칼리성의 따뜻한 성질을 가진 쑥은 몸 안의 냉기와 습기를 조절하는데, 특히 자궁이 약해 생리가 불순하거나 냉이 심하면서 여드름이 동반된다면 쑥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웅녀도 동의합니다. '약으로 쓰는 쑥은 잘 건조된 것이 약효가 좋으므로 그 쑥을 달여 세안할 때 사용한다.'는 설명은 위에서도 그렇듯이 역시 맞는 말입니다.


수 천년 동안 우리민족에게 검증된 믿음으로 알려져 있는 '쑥'의 효능!

다 좋습니다만..이렇게 여러 가지 효과가 있는 쑥을 말하면서 정작 그렇게 좋은 쑥을 이제는 구하기가 어려운 세상이 되었으니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웅녀가 있으니.. 웅녀를 아는 분들은 걱정 뚝! 하시기 바랍니다. 

처음부터 온전한 마음으로 시작해서.. 쑥처럼.. 바람에 견디며.. 지금까지 건재한 '웅녀'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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